외가집부터 시작된죽음들요.15년전.외할머니가화장실에 넘어지셔서 돌아가시고 얼마있다 세쨋이모 심장마비 돌아가시고  또  얼마있다 저희아부지가일하시면서 크게다쳐서 일년중환자실 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후 큰외삼촌이 뇌출혈로 돌아가셨구요

얼마전 저희집 하나뿐 남동생이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숨을거두며 엄마는요양병원에서재활받으며 잘지내시다가 동생죽고2주만에 돌아가셨습니다..왜 이런혹독한 가혹한일이 생기는걸까요..도와주세요..아이들이셋이나 있음에도 살고싶지않아요..팔목에는 줄그듯 매일긋고있는 저를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