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가을을 맞아 생태계,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에 대해 색다른 체험이 가능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서울시는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천체관측, 노르딕워킹 등 내달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 위치한 서울시 ‘노을여가센터’는 기존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개조하여 만든 공원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년 계절별로 공원에서의 생산물 및 부산물 등을 이용하거나, 공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숲 치유·요리·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년 1만여 명의
레저
박상건 기자
2019.08.26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