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전라남도는 최근 전남도청에서 광천김(주), (주)아사쿠라식품코리아 등 2개 김 가공업체와 320억원을 투자하고, 1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홍성에 본사를 둔 업체로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조미 김 가공 기업인 광천김(주)은 대양산단 내 1만3,353㎡부지에 250억 원을 투자해 원초가공공장과 해외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주)아사쿠라식품코리아는 대양산단에 투자하는 제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일본 기업인 아사쿠라노리텐(주)의 현지
문화
박상건 기자
2018.06.08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