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뚝섬유원지에서는 색다른 주말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 마켓’을 개최한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서울시는 ‘인서울마켓’을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 마켓’은 사람(人)의 가
전 세계 버스커들이 올해도 여수의 여름밤을 열정과 낭만으로 물들인다.여수시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등에서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25개 팀 83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국내 아티스트는 10개 팀 36명, 국외는 미국·러시아·스페인 등 15개 팀 47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개 팀이 늘어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 무대는 종포해양공원, 보조 무대는 이순신광장·빛광장 등 4곳이다. 주 무대는 듀얼 스테이지로 꾸며져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