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미세먼지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420억 원을 투입, 민간에 전기·수소차 3,446대를 추가 보급한다. 추가보급 차종은 전기승용차 1,755대, 전기이륜차 1,259대, 수소승용차 432대이다.올해 2월 민간보급 6,022대에 이은 2차 보급으로 서울시민의 친환경차 구매지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연말까지 전기·수소차 2만 5천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기차는 지난 7월 현재 16,202대(승용 12,608, 버스 46, 화물 38, 이륜 3,510)를 보급했고, 수소차는 146대가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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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