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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10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수해발생 지역에서는 하수관거의 범람 등으로 오염된 물을 통해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장관감염증(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과 같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와 식사 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과 충분히 가열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
라이프|경제
정병준 기자
2022.08.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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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은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14~’18년) 평균 80%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발생했고,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며,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로 조사됐다.7월~9월 사이 환자수 2014년 전체 78명에서 모두 이 시기에 발생했고 매년 늘어나 2018년에는 전체 213명 가운데 여름철 환자가 201명을 차지했다. 시설별 발생율은 음식점(87%), 집단급식
문화
리빙TV
2019.07.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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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할 시기이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본다.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6.2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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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09~’18)간 3,026건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69,1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식중독 사고는 초여름(5~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여름철(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통계자료를 보면 4월에 255건, 5,892명 5월에 294건, 7,554명 6월에 319건, 8,936명 7월에 293건, 4,940명 8월에 358건, 12,208명 9월에 317건, 10,
문화
박상건 기자
2019.05.3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