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장마가 계속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다.홍수로 인한 가옥 침수, 다리붕괴, 농작물 피해,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중국 싼샤댐 봉괴 우려 속에 중국도 일단 고비를 넘긴 분위기이지만 우리나라는 소양강댐이 3년만에 방류를 해야 할 정도로 강우량은 대단했다. 1973년 10월 완공된 소양강댐은 3년 전인 2017년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28일 낮 12까지 나흘간 70시간 동안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는 등 모두 14차례 수문을 연
서울 충무로역 3번 출구 앞에서 누군가 비둘기에게 라면 부스러기를 주어 비둘기들이 아침 일찍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리빙TV DB)
충무로 인쇄인의 공동체 모임인 ‘충무로인쇄혁신센터’는 ‘향후 도심인쇄산업 활성화 방안:친환경 도심 인쇄산업 구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2019 국제 그린프린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지난 12일 서울시 도시재생의 상징인 다시세운광장 세운홀에서 열린 컨퍼런스를 주최한 ‘충무로인쇄혁신센터’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구간 ‘창작인쇄산업 활성화 거점공간 ‘지붕없는인쇄소’의 지속적인 지역 커뮤니티 활동 지원으로 지난 3월 결성된 등록회원 60여 명의 비영리단체이다. 복잡하게 얽히고 낡은 골목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중구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스러워 하는 장소는 어디일까? 2017년 서울을 방문한 아시아 관광객은 명동에 그리고 유럽·미국 관광객은 고궁에 가장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는 경희대학교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래 도시관광 트렌드 전망 및 서울시 도시관광 포지셔닝 연구'를 내놨다. 한국관광공사 '2017년 외래 관광객 실태조사'의 표본 방한 관광객 1만3천841명 중 서울을 방문한 9천942명의 답변 내용을 별도로 뽑아 분석한 결과다. 서울시는 중국·일본·기타아시아인의
서울 중구 충무로역에 있는 '충무로 영화의 길'에서...박중훈, 김윤진, 안성기 등 낯익은 영화배우들의 모습이 잠시 바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