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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모저모 – “호수의 요정빙어” 낚시 시즌 지금부터 시작
낚시 이모저모 – “호수의 요정빙어” 낚시 시즌 지금부터 시작
  • 리빙TV
  • 승인 2018.12.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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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장비를 사용하면 빙어를 더많이 낚을수 있다
전용장비를 사용하면 빙어를 더많이 낚을수 있다

빙어는 이름이 매우 다양한 어종 가운데 하나로서 '호수의 요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한겨울에 강화도, 안성, 청평, 양평, 인제 등의 지역에서는 매년 빙어축제가 진행된다.
빙어의 크기는 길이가 5~15cm 쯤으로 작은 편이다. 
겨울에 먹는 것이 부실한 빙어는 몸이 하얗게 보이고, 내장까지 투시돼서 ‘공어’라고도 한다.
축제에서는 송어나 산천어처럼 얼음판에 구멍을 뚫고 잡아 올리지만, 11월초 결빙되기 전까지는 잔교나 좌대에서 일본식 낚시를 하기도 한다.
견지낚싯대 또는 빙어전용장비를 이용하여 낚시를 하며, 미끼는 구더기와 곤쟁이를 쓰지만 요즘에는 빙어용 가짜미끼와 집어제가 나오니 생미끼를 꺼려하는 조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먹기 전 주의할 점은 피라미를 빙어로 착각해 날로 먹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빙어는 피라미와 생김새가 비슷하나 훨씬 더 날씬하며,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등과 꼬리지느러미 사이에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지느러미에는 무늬가 없고 투명하고 몸의 양쪽 중앙에는 폭이 넓은 은백색 세로띠가 있다.

온가족이 함께 잡아서 즉석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 따위로 조리해 먹을 수 있고 여성과 어린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올겨울 미리 준비해 빙어낚시를 즐겨보도록 하자.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 (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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