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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1181억원 투입
전라남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1181억원 투입
  • 김경동 기자
  • 승인 2019.01.09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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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남도 한바퀴 홍보 이미지(사진=전라남도청 홈페이지)
전라남도 남도 한바퀴 홍보 이미지(사진=전라남도청 홈페이지)

전라남도가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662억원을 포함 총 1,181억원을 투입해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도내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관광자원 개발, 생태 녹색 관광자원 개발,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 관광 안내체계 구축, 전통 한옥체험 숙박시설 운영 지원 등 7개 분야 135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지 개발 등 4개 지구에 29억원을 들여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임진왜란 조·명(朝明) 연합수군을 테마로 한 여수 관광자원 개발에 22억원을 투입하고, 순천 부읍성 역사문화 관광 자원화에도 28억원의 자금을 배정해 뒀다. 정유재란 전적지 평화공원 조성에 18억원, 그리고 친환경 생태환경을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함평 용천사권 관광개발에 33억원, 무안 노을길 관광 테마공원 조성에 17억원 규모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 해상케이블카(유달산~고하도)는 오는 4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해남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진도타워~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여수 챌린지 파크 관광단지는 연초에 착공한다.

2017년 완공 이후 탐방객이 크게 늘고 있는 '남도 명품 길' 조성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담양호 산막이길, 해남 달마고도, 강진 바스락길 등 3곳에 29억원, 목포 고하도 해식애 해안 길 조성에 26억원 등 14개 걷기 여행길 조성사업에 10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남해안권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해양레저 휴양시설에 대한 공공 및 민간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에는 12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빌라 등 국민휴양시설을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건축설계를 한다.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는 1단계로 6월에 콘도와 호텔 등 576실을 준공,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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