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2-19 15:12 (수)
두바이 관광청, 5월 황금연휴 가족여행객 유혹 나섰다
두바이 관광청, 5월 황금연휴 가족여행객 유혹 나섰다
  • 김현경 PD
  • 승인 2019.04.04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SMCCU)(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SMCCU)(사진=두바이관광청 제공)

 

두바이는 예술과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미식 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3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선택하는 두바이는 여행객들의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키고 잊지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인기 관광 스팟이 다양하게 있다. 이에 두바이 관광청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2030과 5060세대가 선택한 두바이의 인기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먼저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SMCCU)다.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인 알 파히디 역사지구 내 위치한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는 1998년, 여행객들에게 아랍에미리트의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곳이다. ‘열린 문, 열린 마인드(Open Doors, Open Minds)’의 슬로건 하에 운영되는 셰이크 모하메드 문화체험센터는 모든 종교의 방문객들을 환영하며, 모스크 방문하기, 전통 아랍 음식 맛보기, 아랍어 배우기, 역사적 유물 둘러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방문객들은 재치있는 진행자의 입담과 자유로운 Q&A 세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아랍에미리트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보다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 두바이의 전통과 현대적인 모습을 모두 담은 알 시프(Al Seef)도 놓칠 수 없는 관광지다. 지난 2017년 하반기에 새롭게 오픈한 알 시프는 두바이의 옛모습과 오늘날의 현대적인 모습을 모두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통 건축양식으로 꾸며진 헤리티지(Heritage) 지역과 모던한 느낌의 컨템포러리(Contemporary) 지역으로 구성됐으며, 규모 약 232,000m²에 달한다. 이곳에는 다양한 현지 브랜드의 부티크샵, 팝업스토어, 호텔, 카페 및 레스토랑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알 시프는 두바이 크릭을 따라 1.8km 길이로 위치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두바이 크릭(Dubai Creek)을 바라보는 카페에 앉아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알 파히디 역사지구가 있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두바이 크릭을 따라 걸어 알 파히디 역사지구로 이동해도 좋다.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두바이의 대표 액티비티 사막 사파리(Desert Safari)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두바이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사막 사파리 투어가 있다. 특히, 오전오〮후투어 중 저녁 식사가 포함된 오후투어가 인기다. 여행객들은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선 붉은 빛이 도는 모래언덕 사막에서 고성능 사륜구동차를 타고 거침없이 달리는 듄배싱으로 시작한다. 듄배싱에 이어 팔콘 쇼, 신비로운 이집트 전통춤 탄누라와 아랍 전통춤 밸리댄스 관람, 아랍 전통 문양을 새겨주는 헤나, 아랍에미리트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 등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돼 여행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색적인 기념품을 찾을 수 있는 수크 마디낫 주메이라(Souk Madinat Jumeirah)는 마디낫 주메이라 리조트 단지 내 위치한 실내 전통시장이다. 여행객들은 리조트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을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구경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전통 아랍식 인테리어로 꾸며져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크를 둘러보며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잔잔하게 흐르는 인공운하를 끼고 있어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포토존이다. 황토색 아랍 전통식 건물과 사이로 흐르는 푸른 운하, 그 위를 떠다니는 전통 목선 아브라, 그리고 건너편에 보이는 버즈 알 아랍(Burj Al Arab)까지 모두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전망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낮에는 카페에 앉아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푸른색 운하와 하늘을, 밤에는 레스토랑과 바에 앉아 와인 한잔과 함께 반짝이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도 두바이에 있다. 다운타운 두바이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는 828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며, 호텔 및 부대시설, 주거용 아파트, 일반 사무실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버즈 칼리파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서는 눈부신 도시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추천하며, 124층과 125층에 위치한 ‘앳 더 탑(At the Top)’과 148층에 위치한 ‘앳 더 탑 스카이(At the Top Sky)’가 있다. 버즈 칼리파를 화폭으로 삼아 완성되는 화려한 레이저쇼와 대형 인공호수 버즈 호수(Burj Lake)에서 펼쳐지는 두바이 분수쇼도 함께 관람하면 좋다.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두바이 분수쇼는 매일 저녁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특히 어둠이 내리고 펼쳐지는 분수쇼는 상상이상으로 환상적이다. 웅장한 음악, 반짝이는 불빛, 시원한 물줄기가 조화를 이뤄 장관을 연출한다. 두바이 분수쇼는 두바이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 두바이몰(Dubai Mall)은 쇼핑의 천국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으로 두바이몰이 있다. 총 규모 약 548,000m²에 달하는 두바이몰 안에는 1,300여개의 상점 외 다양한 식당 및 카페, 아이스링크, 아쿠아리움, VR파크 등이 자리잡고 있다. 프랑스와 미국의 대표 백화점 브랜드인 갤러리 라파예트와 블루밍데일스, 영국 유명 백화점 데번햄스 등도 들어서 있어 한국에서 찾기 어려운 브랜드들도 찾을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여행객들이 꼭 들려야하는 포토존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아쿠아리움 중 하나인 두바이 아쿠아리움 & 언더워터 주(Dubai Aquarium & Underwater Zoo), 시원한 물줄기와 조형물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실내 폭포, 쥬라기 시대의 공룡화석을 전시한 두바이 다이노 등을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