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미니잡페어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신규 취득한 역량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관광산업 미니잡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관광기업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센터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함으로써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자 기획했으며 작년 10월 서울과 12월 부산에 이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한국자전거나라, 한세투어, 나사렛국제병원,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등 관광통역안내사 채용을 희망하는 관광산업 분야 12개 기업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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