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한옥마을에서 어린이들이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다. 투호놀이는 일정한 거리에 서서 투호통에 화살을 던져, 누가 많은 수를 넣는가를 겨루는 놀이다. 이 놀이는 구권 1000원권 지폐에 실렸을 정도로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과거에는 양반들의 놀이였으나 오늘날에는 누구나 하는 놀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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