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회(사진=바이두)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南港展覽館)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이 열린다. 

최근 5년간 대만 방한시장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고 있는 추세로 국내외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66개 부스를 운영하며 대만인의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유혹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에는 배우 소지섭과 '2019 한국음식관광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준현, 김민경이 한국 문화와 관광 홍보에 앞장선다.

한국관광공사는 크루즈 여행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비롯해 지역관광상품을 판촉하고 현지 크루즈 상품 여행사와 한국 노선을 늘리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