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서울시 서대문구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범종교계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가정을 품는 기부 음악회 '2019 허그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가정(미혼모,부)을 품는 범 가정적 활동에 있어 종교계의 모범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콘서트는 이야기가 있는 Jazz공연으로 진행되며, Ash(Vocals), 이지영 (Piano), 조남열(Drum), 김인영(Bass), 임채선(Keyboards) 등 국내 해외파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감과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한다.

자율기부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누구나 무료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