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허브동산이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제주도 여행의 즐거움을 끌어 올려 줄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허브동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1시간 동안 선물을 나눠주며, 산타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산 내 3코스, 그림상회 내부에 높이 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벽난로, 200여개의 선물상자, 3.2m 대형 곰돌이 산타 등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

2006년 개관한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인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과 함께 산책로, 허브Shop, 보타니카 카페, 황금족욕체험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