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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여의도 봄꽃축제 등 각종 행사 줄줄이 연기 취소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여의도 봄꽃축제 등 각종 행사 줄줄이 연기 취소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0.03.11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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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의도 봄꽃축제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2019년 여의도 봄꽃축제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등 주요 스포츠행사가 줄줄이 연기됐다. 

프로축구의 개막전이 무기한 연기됐고 배구와 농구도 타격을 받은 데 이어 KBO 사무국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사장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야구회관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어 오는 28일 예정된 프로야구 개막일을 4월 중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지방자치단체 행사 및 축제 등은 모두 취소됐고, 4월 열릴 예정이던 축제도 취소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는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대표 봄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취소했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관찰하던 중 당초 7일부터 12일까지 엿새간 진행할 계획이었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조달청과 참여 업체 등에 이를 통보하고 양해를 요청했다.

앞서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우리나라의 대표 벚꽃축제 중 하나인 '진해 군항제'를 비롯하여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전남 보성 벚꽃축제 등 전국 각지의 봄 축제들도 대부분 취소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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