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여행이 자제된 상황에서도 지난 주말 따스한 날씨로 인해 근교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무의대교 개통 후 차량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하나개 해수욕장은 일몰 장소로 유명하다. 무의도에서 가장 큰 갯벌이라는 뜻의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1km 길이의 해변에 밀가루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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