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은 작가님의 《꽃피는 계절》이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9일~26일까지 17일간 열린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9일~26일까지 17일간  광주광역시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도자기 핸드페인팅 지도자 정향은 작가의 개인전 '꽃피는 계절'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 기획 시리즈 '광산아트플러스'의 24번째 전시로 올해 광산아트플러스의 첫 번째 전시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고, 희망 없는 일상 속에서도 꽃은 피어난다는 작가의 생각을 작품에 담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라는 작가의 뜻이 담긴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라믹 도자기들에 꽃을그려넣고 작은위로, 삶의 힘이되어주는 희망의 글을 캘리그래피와 함께 담아낸 작품들과 다양한 핸드페인팅 도자기 꽃그릇 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소촌아트팩토리는 지역 시각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을 확보, 광산아트플러스 및 직장배달콘서트 등 시민 삶에 밀착한 콘텐츠를 발굴해 운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