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열기가 뜨겁다...
4월10,11일 양일간 치러진 전국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26.7%(투표자수 11,742,677명)을 기록했다.
전남(35.8%), 전북(34.7%), 세종(32.4%), 광주(32.2%) 등이 투표율 30%를 넘겼다.

서울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맞붙은 종로의 사전투표율이 34.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투표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약간의 간격을 두고 줄을 서면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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