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노사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노사 공동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가 늘어나면서 한국관광공사 노사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관광업계 등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노사 공동 기부 협약서’를 체결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인 5월 11일에 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노동조합 위원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으며, 공사 직원들은 개인의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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