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신고전주의 유럽 궁전건축양식을 따라 기둥 윗부분은 이오니아식,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한 서양식 건축기법으로 지어졌다 . 이곳에서 1946년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6·25전쟁 이후 1986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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