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사대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하며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산성으로 피신할 때 이 문을 통과하였다. 정조 3년(1779년) 성곽을 개축하면서부터 지화문이라 불렀다. 남한산성은 2014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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