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을 이루는 사대문(四大門)의 하나로, 도성의 북쪽 대문이다. 원래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으로, 도성 북쪽에 있는 대문이라 하여 북대문·북문 등으로도 부른다. 청와대 경비를 위해 성문 출입시 신분증을 지참 하였으나 2019년 4월부터 탐방절차 간소화로 신분확인 절차가 생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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