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文殊面) 수도리(水島里)에 있는 전통마을인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원래 이름이다.  과거 이 마을에 접근하려면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을 가로지르는 이 외나무 다리를 지나야 하는데  유명한 공중파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소개되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속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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