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박안나(사진=에코휴먼이슈코리아 제공)

진도 울돌목 한정식 식당 대표인 박안나 요리연구가가 요즘 요식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박안나 요리연구가는 17년간 진도 울돌목 한정식 식당을 경영하면서 17년 동안 수 십명의 직원들과 주방장이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을 정도로 직원들 그대로 가족처럼 함께 진도 울돌목 한정식을 운영하며 안정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박안나 대표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꾸준히 요리를 연구하며, 건강한 음식을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이 사라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상큼한 맛을 더해 만들어진 박안나 대표만의 ‘물회’ 가 요즘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진도 울돌목 한정식은 맛과 품격은 갖췄지만 가격면에 있어서는 일반 한정식 식당과 큰 차이없이 고품격의 여러가지 한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훌룡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박안나 대표만의 특별한 마인드로 인해 기업회식, 손남초대, 상견례 등의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박안나 대표는 "앞으로 각 종 언론과 매스컴을 통해 건강하고 웰빙음식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요리를 자주 소개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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