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에 위치한 흰여울마을

산복도로의 벽화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영화의 명대사들이 벽에 쓰여있다. 
국밥집 어머니 역할을 했던 김영애가 "니 변호사 맞재? 변호사님아 니 내 쫌 도와도"라며 부림사건의 피해자였던 아들을 간곡히 살려달라고 했던 그 모습과 간절한 목소리가 인상깊었던 영화...
송강호의 대사도 있다
"이런게 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할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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