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낙산 자락에 위치한 창신동 채석장 일대는 일제강점기때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등을 짓는 데 사용될 석재를 공급하는 곳이였다. 한국 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뤘으며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채석장전망대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일 만큼 전망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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