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은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만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다.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이용되어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가루는 약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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