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열리는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정신 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센터다.(사진=안동시 홈페이지)

경북도와 안동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한글날 포함)에 유교문화 체험 전시 테마파크인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지역특화콘텐츠인 '하이마스크(HI MASK)' 공연을 한다.

지역특화콘텐츠인 하이마스크가 열리는 유교랜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정신 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센터다. 2015년부터 정기 또는 상설 공연을 하고 있는 하이마스크는 남녀노소, 세계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말을 하지 않는) 공연으로, 춤과 음악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뮤지컬이다.

부대행사로 다채로운 탈 캐릭터, 마임, 무술 등 갖가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올해 공연은 왕자 4명이 관객들 가운데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이야기로 꾸몄다. 또한 와이즈발레단과 협업으로 더욱 질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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