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초에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혜곡 최순우 선생이 1976년 부터 1984년 까지 지내신 집이다. 밀화빛 장판과 정갈한 목가구와  백자로 방을 꾸민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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