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석 [사진=리빙TV DB]

[리빙TV] 유승철 기자= “소통을 배우는 순간, 더 이상 스피치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명강사로 거듭난 쇼호스트 ‘김효석’의 주장이다.

그는 젊은 시절 보험회사와 아나운서를 거치면서 터득한 영업과 방송의 노하우를 갖고 홈쇼핑 업계에 뛰어들어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쇼호스트이다.

그 후 ‘김효석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다수의 쇼호스트를 양성하며 명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현재 김효석&송희영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며 기업체와 CEO를 대상으로 강의를 열고 ‘소통과 설득’의 노하우를 널리 공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통의 목적은 크게 재미와 정보전달, 감동, 동기부여 등으로 나뉘며, 이 모든 것이 종합되는 소통이 ‘설득’이다.

재미로 귀를 열어야 하고, 이익이 있다는 것을 정보로 전달해야 하며, 감동으로 공감하고, 동기부여로 움직여야 하는 것이 설득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알기 쉽게 공식화한 것이 O(Open), B(Believe), M(Move) 이다. OBM스피치는 (사)한국강사협회의 명강사 육성과정에서 류석우 원장을 통해 처음 접한 후 자신의 스타일로 변형, 응용해서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했다.

OBM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상대를 설득하는 힘이 있다. 김효석&송희영아카데미의 우수한 커리큘럼은 첫걸음부터 전문적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OBM 기본과정’은 훌륭한 보이스를 위한 첫걸음이다. 스피치 능력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호흡, 공명을 통한 발성, 발음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깊이 있는 목소리를 위한 올바른 호흡법과 부드럽고 풍성한 목소리를 위한 발성법,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위한 발음법, 생동감 있는 말하기를 위한 표현법 등 목소리와 말하기의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지며 자연스러운 스피치를 완성하는 단계이다.

기본과정에서 스피치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OBM 심화과정’은 스피치에 채색을 입혀서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드는 과정이다. 면접, 프리젠테이션, 강사, 영업, 대회출전, 예비방송인, 예비승무원, 연예인 등 개인별 목적에 따라 맞춤 스피치 교육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킨다.

또한, 더욱 꼼꼼한 보이스, 스피치 코칭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1대1 개인지도’ 과정은 개인별 목적을 맞춘 커리큘럼으로 짧은 시간 안에 빠른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더 이상 두렵지 않는 면접 스피치를 준비할 수 있는 ‘면접대비과정’도 있다.

호감 가는 이미지로 면접관의 마음을 열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면접관에게 믿음을 주고, 공감을 주는 이야기로 면접관의 마음을 움직여 취업성공의 목표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다.

김효석 대표는 “소통을 배우는 공간 OBM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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