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언택트) 관광지 홍보 이미지(사진=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중심을 이루는 전국 여행지 100곳을 선택해 추천했다. 서울 지역은 아차산, 배공산, 북정마을, 무악산, 돈의문박물관마을, 4.19민주묘지, 평화문화진지, 서울함공원, 양천향교, 몽촌토성 등 10곳을 추천했다. 

경기지역에서는 동두천자연휴양림, 한탄강주상절리길, 여강길, 잣향기푸른숲 등 10곳을 추천했으며, 인천지역은 석모도, 동검도, 교동도, 이작도 등 10곳을 꼽았다.

경북지역은 호미반도해안둘레길, 금오산 올레길, 경천대전만대 등 10곳을 꼽았으며, 경남지역은 위양지,합천대장경테마파크,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수선사 등을 추천했다.

전북지역은 장수누리파크, 교룡산국민관광지, 고산창포마을 등 3곳, 전남지역은 목포시의 서산동보리마당&시화마을, 우수영, 우주발사전만대 등을 추천했으며, 광주지역은 펭귄마을, 광주호호수생태원, 시민의숲야영장 등 3곳을 추천했다.

충북의 오대호아트팩토리, 만뢰산자연생태공원, 갈론계곡 그리고 충남의 웅도, 칠갑산 도립공원, 예산황새공원 등도 추천대상에 올랐다. 

그외 강원도의 논골담길, 의암호자전거길, 이사부길 등을 비롯하여 울산, 대구, 제주 지역에도 추천 비대면 관광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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