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은 한국인 건축가인 박길룡이 설계하여 1931년에 벽돌조 3층 건물로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지어졌다. 광복 후부터 1972년까지 27년간 서울대학교 본관으로 사용되었다.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외부에는 밝은 갈색 타일이 붙어 있고 평지붕과 장식 없는 외관으로 근대주의적 디자인을 추구하던 1930년대의 건축경향이 잘 드러나 있다.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현경학 기자 ihmbird@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순백의 배꽃 향연' 나주 배꽃 나들이 행사…6~7일에 V-리그 시상식 축하 공연하는 홍이삭 김연경, KOVO 시상식서 정규리그 MVP와 베스트 7 2관왕 수상 진도군 "보배섬 유채꽃 마을축제" 12∼14일 개최 영남루에서 열리는 무형유산 상설 공연...6일부터 창덕궁의 역사와 나무, 꽃 이야기 들으며 자연유산 즐기기 시구하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순백의 배꽃 향연' 나주 배꽃 나들이 행사…6~7일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공을 절대로 놓칠 수 없다' 승리 'OK' 골망에 내리꽂는 덩크슛 원주 DB, 부산 KCC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승부 원점으로 '어딜 감히 훔치려고' '누가 더 빠를까'
이 건물은 한국인 건축가인 박길룡이 설계하여 1931년에 벽돌조 3층 건물로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지어졌다. 광복 후부터 1972년까지 27년간 서울대학교 본관으로 사용되었다.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외부에는 밝은 갈색 타일이 붙어 있고 평지붕과 장식 없는 외관으로 근대주의적 디자인을 추구하던 1930년대의 건축경향이 잘 드러나 있다.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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