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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개막전에서 신한금융투자-웰컴저축은행 3:3 무승부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개막전에서 신한금융투자-웰컴저축은행 3:3 무승부
  • 김경동 기자
  • 승인 2020.09.10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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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경기모습을 차유람(좌)이 지켜보고 있다(사진=PBA 제공)
김가영의 경기모습을 차유람(좌)이 지켜보고 있다(사진=PBA 제공)

10일(수) 3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역사적인 시작을 알린 개막전 신한금융투자 vs 웰컴저축은행 경기가 세트스코어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1세트 남자복식은 신정주-조건휘 (신한금융투자)가 쿠드롱-서현민(웰컴저축은행)에게 15-2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벌어진 2세트 여자단식에서도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김예은(웰컴저축은행)에게 11:7로 승기를 거두며 2:0으로 신한금융투자가 앞서갔다.

수세에 몰린 웰컴저축은행은 3세트 남자단식에서 서현민이 신정주(신한금융투자)에게 15:11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2:1로 추격을 시작했다. 신한금융투자는 4세트 남녀혼합복식에서 김가영-한지승이 차유람-마민캄(웰컴저축은행)을 15:9로 꺾고 다시 격차를 벌였다.

신한금융투자는 3:1로 앞서며 쉽게 승기를 잡는 것으로 보였지만 5세트 남자단식에서 쿠드롱(웰컴저축은행)은 마민캄(신한금융투자)에게 지난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8강의 패배를 설욕하며 15:14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6세트 남자단식에서 쿠드롱의 바통을 이어 받은 한지승(웰컴저축은행)은 오성욱(신한금융투자)에 11:1로 승리하며 쫄깃했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개막전에서 2승을 거두며 팀리그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신한금융투자 팀리더 김가영은 “아직은 어색했지만, 승패를 떠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 모두가 경기를 즐겼다. 대진순서를 향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체력준비 잘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 진행 방식은 남자복식(15점)-여자단식(11점)-남자단식(15점)-남녀혼복(15점)-남자단식(15점)-남자단식(11점) 순으로 진행되며, 6세트 중 4세트를 먼저 따내면 승점 3점을 획득하게 된다. 세트 스코어 3대3일 경우에 무승부로 처리되며 무승부시 1점을 올리는 승점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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