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성당은 선교사인 중국인 주문모 한국 최초의 외국인 신부가 1795년 예수 부활 대축일에 한국에서 거행된 첫 미사를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성당이다. 성당 1층에는 한국 천주교와 가회동 성당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가수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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