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에  지어진 가회동 김형태 가옥은 당시 서울 북촌에 지어진 소규모의 도시형 한옥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격식이 높은 전통 형식의 한옥이다.  사랑채 ,안채, 문간채로 구성 되어 있는데, 지붕은 어느 방향에서든 아름다운 처마를 볼 수 있도록  솜씨 있게  처리되어 있고, 추녀가 뾰족하게 솟아오르고 차양이 넓게 뻗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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