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家는 1870년경 당시 세도가인 민씨 가문이 대지 1411평에  99칸으로 지었다. 이후 고종이 이 집을 사들여 박영효에게 하사했고 , 그 뒤 한 차례 주인이 바뀌고 1910년  윤보선 전 대통령의 부친이  사들인 뒤   4대째 윤씨 일가가 살고 있다. 이 고택(古宅)은 150년 된  서울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가옥으로 개보수를 거듭하여 전통 한옥과 서양양식이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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