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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오르는 실내 클라이밍, 청소년~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
암벽 오르는 실내 클라이밍, 청소년~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
  • 김태현 기자
  • 승인 2020.09.28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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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클라이밍 시설에서 청소년들이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다.(사진=리빙TV DB)
서울의 한 클라이밍 시설에서 청소년들이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다.(사진=리빙TV DB)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여성들에게도 좋은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암벽등반 클라이밍​이 최근 들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화중됨에 따라 체인점 형태의 실내 클라이밍 시설도 늘어나고 비용도 저렴해졌으며, 계절과 날씨에 상관 없이 언제나 실내에서 아찔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부분의 클라이밍 시설은 1일 동안 자유롭게 등반할 수 있는 일일체험을 비롯해서 강습체험 등 등반화 대여를 포함해 2~3만원, 월회비 10~15만원의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안전장비를 갖춘 어린이 전용 클라이밍 시설도 생겨 나면서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 근육을 키워야 하는 아이, 모험심을 키우고자 하는 아이 등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클라이밍을 하게 되면 양 손발과 다리 균형감각을 모두 이용하는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척추 관절과 허리 근육의 노화 예방 및 강화에도 좋고, 코어 근육에 강한 자극을 주어 순발력을 키워준다. 현재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끊임 없이 생각하고 과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며 올라야 하기 때문에 판단력과 사고력 발달, 그리고 두뇌훈련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써서 미세 근육이 발달하고 런닝머신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2배 이상 많아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게다가 분당 10칼로리를 소모할 정도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 체지방 감소로 인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모험심과 자신감, 성취감 등을 키워 심리적 우울감 및 불안 긴장 해소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라이밍을 위한 장비로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송진가루, 클라이밍화는 필수이며, 복장은 여자는 레깅스에 티셔츠나 반바지를 더해서 입고, 남자들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즐기면 된다. 어깨 및 발의 부상 가능성이 높으니 적절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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