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을 앞두고 서울 남산 수목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요즘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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