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남성그룹 오션(5tion) [사진=샤인 E&M 제공]

[리빙TV] 유승철 기자=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 온 아이돌 남성그룹 오션(5tion) (로이, 렌, 마린, 노아)이 국내활동에 집중한다.

최근 오션은 ‘쇼 챔피언(266회)’ 출연으로 6년 만에 국내 음악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데 이어 다시 한 번 ‘쇼 챔피언(270회)’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Love Takes Time’을 선사한다.

오션은 지난 2012년 손일권을 주축으로 새 멤버를 꾸리고 일본에서의 활동에 집중해 왔으며, 지난달 18일 ‘쇼 챔피언’을 통해 6년 만에 국내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오션의 소속사 샤인 E&M은 “오션 5tion은 일본 활동은 물론 국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그동안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면 올해는 국내 활동 위주로 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션은 지난 3월 27일 트렌디한 사운드를 겸비한 ‘Love Takes Time’을 출시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쇼 챔피언’은 MBC Music에서 5월 1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