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 가볼만한 섬 33개
휴가철에 가볼만한 섬 33개
  • 박상건 기자
  • 승인 2018.06.04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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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쉬고 놀고 맛보는 미지의 섬 선정해 발표

쉬는 섬, 위도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널려 있다. 그 중에서도 위도8경인 내원모종 즉 내원암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저녁 종소리 그리고 정금취연(정금에서 저녁밥을 지을 때 솟아오르는 저녁연기), 왕등도로 지는 붉게 타는 저녁노을을 일컫는 왕등낙조 등이 유명하다. 매년 8월말~9월초(1박2일) ‘위도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가 열린다.

쉬는 섬 장고도는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고 명장섬 너머 떨어지는 일몰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명장해수욕장은 주변이 조용하고 알맞은 수심, 고운 모래 질을 갖추고 있어 한가로이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영산도(사진=신안군 제공)
영산도(사진=신안군 제공)

 

맛 기행으로 좋은 섬, 영산도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영산도에는 우럭, 장어, 농어, 전복, 미역 등이 많이 난다.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자라난 해산물이라 아주 싱싱하고 맛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섬에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식당(부뚜막)이 있어 자연산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놀기에 좋은 섬 장봉도는 트래킹 코스(갯티길 7개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며 등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7개 코스가 서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해마다 트래킹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미지의 섬, 추도는 천연기념물 제345호 후박나무와 각종 해안수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절리 협곡 등 뛰어난 해안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건강식품인 뽕나무, 블루베리 등을 관리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체험학습 및 먹거리를 제공한다.

가기 힘들어서 가고 싶은 섬, 여서도는 기상이 수시로 바뀌어 일주일에 한번 배가 운항할 때도 있을 만큼 가기 힘든 섬으로 육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돌담길 산책과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섬이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섬 지역 관광객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요구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선정된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5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선정했다.

앞서 소개한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보령군 장고도는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고 명장섬 너머 떨어지는 일몰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고흥군 애도는 다도해의 절경과 전남 1호 민간정원인 ‘바다 위 비밀정원’,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난대원시림이 있어 도시민이 휴식하기 좋은 자원을 갖추고 있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섬이다. 거제시 이수도에는 숙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인근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놀-섬’은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래킹, 캠핑 등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3백만 송이의 튤립축제, 승마체험, 갯고랑 카약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통영시 연화도에서는 선상낚시, 갯바위낚시, 스킨스쿠버, 출렁다리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있다.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군산시 방축도에는 주변의 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사업이 시행중이다. ‘22년 인도교가 완공되면 바다위에 약 1.3km의 트래킹 코스가 조성되어 먼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이 가능해 진다.

그 중 방축도에서 광대섬을 잇는 출렁다리 83m 구간이 올해 7월 완공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흥군 연흥도는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연홍 미술관’이 있고, 섬 전체에 국내 유명 작가들과 주민이 참여하여 만든 미술작품이 가득하여 색다른 관광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인 섬이다.

마지막, ‘가기 힘든-섬’은 쉽게 입도할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섬이다. 완도군 여서도에 가기 위해서는 완도여객터미널에서 하루에 2회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면 약 3시간이 소요되는데, 기상이 수시로 바뀌어 일주일에 한번 배가 운항할 때도 있을 만큼 가기 힘든 섬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최적화된 섬이다.

‘찾아가고 싶은 섬’에 휴가철 많은 분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여행후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33섬 중 하나의 섬을 방문하여 개인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SNS)에 후기를 올린 33인을 선정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앱 서비스에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코너를 개설 운영하며, 33섬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누리집, 홍보책자 등을 통해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섬들은 하나하나가 독특한 특색을 지닌 문화·관광·역사자원이며, 우리의 영토를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보물”이라며, “올해 제정된 섬의 날(8.8.)을 계기로 우리 섬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섬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쉬는 섬, 위도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널려 있다. 그 중에서도 위도8경인 내원모종 즉 내원암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저녁 종소리 그리고 정금취연(정금에서 저녁밥을 지을 때 솟아오르는 저녁연기), 왕등도로 지는 붉게 타는 저녁노을을 일컫는 왕등낙조 등이 유명하다. 매년 8월말~9월초(1박2일) ‘위도 달빛아래 밤새걷기 축제’가 열린다.

쉬는 섬 장고도는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고 명장섬 너머 떨어지는 일몰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명장해수욕장은 주변이 조용하고 알맞은 수심, 고운 모래 질을 갖추고 있어 한가로이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맛 기행으로 좋은 섬, 영산도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영산도에는 우럭, 장어, 농어, 전복, 미역 등이 많이 난다. 깨끗한 청정해역에서 자라난 해산물이라 아주 싱싱하고 맛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섬에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식당(부뚜막)이 있어 자연산 제철 해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장봉도 해변(사진=섬문화연구소 제공)
장봉도 해변(사진=섬문화연구소 제공)

 

놀기에 좋은 섬 장봉도는 트래킹 코스(갯티길 7개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하며 등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7개 코스가 서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해마다 트래킹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미지의 섬, 추도는 천연기념물 제345호 후박나무와 각종 해안수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절리 협곡 등 뛰어난 해안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건강식품인 뽕나무, 블루베리 등을 관리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체험학습 및 먹거리를 제공한다.

가기 힘들어서 가고 싶은 섬, 여서도는 기상이 수시로 바뀌어 일주일에 한번 배가 운항할 때도 있을 만큼 가기 힘든 섬으로 육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돌담길 산책과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섬이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선정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섬 지역 관광객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요구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

선정된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5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선정했다.

앞서 소개한 ‘쉴-섬’은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보령군 장고도는 물이 빠지면 명장섬까지 바닷길이 열려 조개,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고 명장섬 너머 떨어지는 일몰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이다. 고흥군 애도는 다도해의 절경과 전남 1호 민간정원인 ‘바다 위 비밀정원’,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난대원시림이 있어 도시민이 휴식하기 좋은 자원을 갖추고 있다.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섬이다. 거제시 이수도에는 숙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인근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놀-섬’은 가족, 직장 등의 소규모 단체가 체육활동, 트래킹, 캠핑 등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신안군 임자도에서는 3백만 송이의 튤립축제, 승마체험, 갯고랑 카약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통영시 연화도에서는 선상낚시, 갯바위낚시, 스킨스쿠버, 출렁다리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있다.

‘미지의-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군산시 방축도에는 주변의 말도, 보농도, 명도, 광대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사업이 시행중이다. ‘22년 인도교가 완공되면 바다위에 약 1.3km의 트래킹 코스가 조성되어 먼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이 가능해 진다.

그 중 방축도에서 광대섬을 잇는 출렁다리 83m 구간이 올해 7월 완공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흥군 연흥도는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연홍 미술관’이 있고, 섬 전체에 국내 유명 작가들과 주민이 참여하여 만든 미술작품이 가득하여 색다른 관광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인 섬이다.

마지막, ‘가기 힘든-섬’은 쉽게 입도할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섬이다. 완도군 여서도에 가기 위해서는 완도여객터미널에서 하루에 2회 운항하는 여객선을 타면 약 3시간이 소요되는데, 기상이 수시로 바뀌어 일주일에 한번 배가 운항할 때도 있을 만큼 가기 힘든 섬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최적화된 섬이다.

‘찾아가고 싶은 섬’에 휴가철 많은 분들이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여행후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33섬 중 하나의 섬을 방문하여 개인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SNS)에 후기를 올린 33인을 선정해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웹·앱 서비스에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코너를 개설 운영하며, 33섬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누리집, 홍보책자 등을 통해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우리나라의 섬들은 하나하나가 독특한 특색을 지닌 문화·관광·역사자원이며, 우리의 영토를 바다에서 느낄 수 있는 보물”이라며, “올해 제정된 섬의 날(8.8.)을 계기로 우리 섬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섬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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