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부동산 통찰력을 키워줄 조력자가 되어주는 『마흔살 건물주』. 돈을 버는 것만을 목적으로 삼는 것 보다 많은 사람에게 내 집 마련과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통계나 도표, 이론들을 참고만 할 뿐 중요한 것은 부동산을 바라보는 안목과 통찰력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부동산 통찰력은 무엇이고, 부동산 통찰력을 활용해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경제적 자유 이후의 삶은 어떻게 꾸려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명료하게 정리했다.

저자 최진곤은 부동산 투자경력 13년, 부동산 전문가 겸 실전 부동산 투자자다. IMF 시절 대학생일 때, 집이 부도가 나면서 조금 일찍 경제와 돈에 눈을 떴다. 자본주의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고 깨달아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무일푼으로 투자를 시작한지 5년 만에 서울에 내 집을 마련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집값이 폭락했다. 폭락한 집에서 계속 살면서 다시 무일푼이 됐다고 생각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로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더 겸손해졌다. 현재 마흔 초반, 실패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많은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현재 ‘미래를 읽다’ 투자자문 컨설팅 회사의 대표로 있으며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많은 사람에게 내 집 마련과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조언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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