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강팀 선발 결선전

[리빙TV 채의석 기자]  12월 2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 파크 서울에서 최강팀 선발 결선전이 시행됐다. 경마에 있어 조교사와 말 관리사가 속한 마방은 감독, 코치 등 스포츠에 있어 팀과 같다.
`최강팀 선발전`은 한국마사회가 경마의 스포츠성을 강조하고 관람의 재미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 작년부터 도입했다. 8월 예선전과 10월 본선을 거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0개조가 결선에 진출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제7, 10, 11, 12경주가 최강팀 선발 결선전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제 11경주는 1등급 경주마들이 참가해 막강한 출전마 라인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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