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

가수 테이가 수제버거를 만들다가 16kg 증량한 사연을 고백했다. 
 
4일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서 테이는 최근 16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대회 준비해요?”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전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던 그는, 그 실력을 살려 자신의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했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며 모든 버거의 맛을 보느라 16kg이 쪘다고 밝혔다. 덕분에 턱선 발라더라고 자칭하던 그는 “요즘 내 턱선은 둔기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윤권은 과거 열애설 상대인 테이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테이와의 첫 만남부터 함께 여행을 간 사연까지 공개했다. 나윤권은 테이와 함께 태국 여행을 갔는데 한 방, 한 침대를 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당황한 테이는 “남동생과 오랫동안 한 방을 써서 이게 익숙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나윤권은 “함께 자던 도중 테이가 내 배 위에 팔을 올리더라. 너무 당황해서 그냥 방을 나와버렸다.”고 고백, 이에 테이는 그냥 ‘내 잠버릇일 뿐이다’ 라며 황급히 발뺌해 스튜디오의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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