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가수 하현우가 공개 연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하현우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열애설이 터진 게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며 입을 열었다. 산책을 하고 있던 어느 날, 차 한 대가 쫓아오는 걸 느꼈고, 며칠 뒤 기자에게 전화가 와서 “열애설을 공개 하겠다”며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렇게 연애 사실이 공개됐고 어쩔 수 없이 공개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하현우가 꿀피부의 비법을 밝혔다. 화장품 CF까지 찍은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꺼낸 그는, 화장품 회사 대표가 “현우 씨는 관리할 필요도 없는 피부”라고 했다며 자신의 피부를 자화자찬했다. 이어 그 비법은 특이한 세안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엄청 꼼꼼히 세안한 뒤, 손을 더 꼼꼼히 씻는다 말하며, 특히 수건의 먼지와 머릿기름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의 세안법에 대해 한참을 듣던 김숙은 “그럼 언제 자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저작권자 © 리빙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