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 탐정' 제공

‘오늘의 탐정’ 박은빈의 폭풍 오열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 측이 6일 3-4회 방송을 앞두고 오열을 하는 정여울(박은빈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정여울은 이다일(최다니엘 분)을 쫓아 탐정사무소 ‘어퓨굿맨’에 인턴으로 들어왔고, 그 진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틸 속 정여울은 피투성이가 된 동생 정이랑(채지안 분)을 끌어안고 오열 하고 있다. 처참한 사건 현장 속 정여울은 두려움과 분노가 뒤섞인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긴장감에 휩싸이게 한다. 더불어 이 자매에게 닥친 가혹한 상황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의 탐정’ 측은 “본 장면은 극중 박은빈이 ‘어퓨굿맨’을 찾은 이유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오늘(6일) 방송에서 박은빈이 최다니엘에게 숨겼던 ‘입사 이유’가 밝혀진다”고 전했다.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늘(6일) 밤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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