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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축제
전남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축제
  • 김경동 기자
  • 승인 2018.09.1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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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상사화 축제 행사장 중 하나인 불갑사의 전경(사진=전남 영광군 제공)
불갑산 상사화 축제 행사장 중 하나인 불갑사의 전경(사진=전남 영광군 제공)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오는 13일~19일까지 일주일간 전남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일대에서 <제18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개최된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영광의 ‘영광9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 불갑산 상사화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군락지를 자랑한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품은 상사화는 9월이면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꽃무릇)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어린이가요제, 커플가요제, 히든싱어, 각종 예술제, 캐리커쳐, 사진전, 시화전, 떡전시관 등 상사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사화의 전설을 품고 있는 불갑산(516m)은 그렇게 높지 않은 산임에도 식생이 풍부하여 천연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된 참식나무 군락지가 있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야생화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행사장 중 하나인 불갑사는 백제에 불료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세운 최초의 절로 각종 보물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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