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핀 금낭화

2020-05-07     현경학 기자
​남산 산책 길가에 핀 금낭화의 모습이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봄에 어린 잎을 채취하여 삶아서 나물로 쓴다. 한방에서 전초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잘 고르고  타박상·종기 등의 치료에 쓴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