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의 촬영지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2020-06-29     김경동 기자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에 위치한 흰여울마을

산복도로의 벽화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영화의 명대사들이 벽에 쓰여있다. 
국밥집 어머니 역할을 했던 김영애가 "니 변호사 맞재? 변호사님아 니 내 쫌 도와도"라며 부림사건의 피해자였던 아들을 간곡히 살려달라고 했던 그 모습과 간절한 목소리가 인상깊었던 영화...
송강호의 대사도 있다
"이런게 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할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