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을 더해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2020-07-27     현경학 기자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